▲주전초등학교는 30일 주전초등학교에서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성금 270,00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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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주전초등학교(교장 이강명)는 30일 주전초등학교에서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성금 270,00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주전초는 학생 수 63명의 작은 학교 이지만 울산광역시 내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친구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고, 학생들이 자발적 모금에 선생님들과 교직원들까지 참여했다.
이강명 교장은 전달식에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이다”며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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